
군산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군산시가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한다. 군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은 내년 2월 29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산시는 겨울 한파와 경제 불황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번 겨울철 집중 발굴기간 운영을 통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인적자원망을 적극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