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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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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오스탈 품을 수 있을까···호주 승인 심사 촉각

중공업·방산

한화, 오스탈 품을 수 있을까···호주 승인 심사 촉각

한화그룹이 미국 정부로부터 호주 조선·방산업체 오스탈 지분을 최대 100%까지 보유할 수 있는 승인을 받았다. 이제 호주 정부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오스탈 이사회가 한화의 인수를 반대하고 있는 점은 변수다. 호주 정부가 승인하더라도 한화가 실질적인 경영권을 행사하는 데 까진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는 한화그룹이 최대 100%까지 오스탈 지분을 확대하는

1561조 美 군함 건조, 한화오션·HD현대重 몫은?

중공업·방산

1561조 美 군함 건조, 한화오션·HD현대重 몫은?

미국 해군 함정 건조를 동맹국이 맡을 수 있게 하는 법안을 미 상원들이 발의했다. 해외 기업의 미국 군함 건조와 수리 등을 막아 온 번스-톨리프슨법을 60년 만에 수정하겠단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조선업계의 도움과 협력을 요청한 데 이은 후속 조치란 점에서 국내 특수선 분야 양대산맥인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을 둘러싼 기대감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美 함정 수주 길, 60년 만 열린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 소속 마

수주절벽 대응 위해 12월중 3.2兆 규모 군함 사업 발주

수주절벽 대응 위해 12월중 3.2兆 규모 군함 사업 발주

정부가 조선업계 수주절벽을 대응하기 위해 올해 안에 3조2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사업을 내놓는다. 2017년 발주예정인 사업도 조기발주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5일 정부가 발표한 조선·해운·철강·석유화학 업종별 경쟁력 강화방안 액션플랜을 보면, 정부는 3개의 군함 추경사업을 올해 12월 안에 발주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만 3조2000억원에 달한다. 앞서 정부는 7조5000억원 규모의 공공선박 63척 이상을 조기에 발주해 조선업계의 수주절벽을 대응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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