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권리세, 발인식 엄수···사랑하는 사람들 뒤로하고 세상과 ‘작별‘
너무도 꽃다운 나이. 꿈을 채 다 피우지도 못한 채 또 한명이 세상과 작별을 고했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故 권리세의 발인식이 동료와 가족들의 눈물속에 엄수됐다.故 권리세의 발인식은 9일 오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현장에는 레이디스코드의 다른 멤버 애슐리, 주니, 소정 등도 참석해 그녀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지난 5일 멤버 故 고은비를 떠나보낸 그 장소에서 애슐리와 주니는 맏언니와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