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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등감자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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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무상감자, 예외적 ‘보통결의’···개미 반대표 ‘20%’면 불발

아시아나 무상감자, 예외적 ‘보통결의’···개미 반대표 ‘20%’면 불발

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 14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무상감자 안건을 보통결의(일반결의)로 처리한다. 상법상 특별결의를 따르는 것이 맞지만, 예외 조항을 활용하기 때문에 부결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이번 무상증자는 소액주주 참여율에 따라 향방이 갈릴 전망이다. 개인 투자자 20% 이상이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면, 무상증자는 무산된다. 5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이사회는 지난 3일 3 : 1 무상감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액면가액 500

아시아나항공 감자는 대주주 책임 떠넘긴 것

[공시톡톡]아시아나항공 감자는 대주주 책임 떠넘긴 것

아시아나항공이 어제(3일) 모든 주식을 3대 1 비율로 나누는 무상감자를 단행키로 했다는 공시를 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실적 악화와 이에 따른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이러한 결정을 했다는데요. 사실상 아시아나항공의 감자 결정은 이미 수차례 언급된 바 있었습니다. 그간 대주주인 금호그룹의 경영실패로 적자난이 계속됐던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하반기 역시 경영 적자가 예상됐는데요. 상황이 이렇자 연말 관리종목 지정 우려

아시아나항공, 균등감자 성공할까?···12월14일 주총 31 대 69의 싸움

아시아나항공, 균등감자 성공할까?···12월14일 주총 31 대 69의 싸움

아시아나항공이 무상감자를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적잖은 파장이 일고 있다. 대주주의 책임을 묻는 경우 차등감자가 일반적이지만, 아시아나항공은 균등감자를 선택하며 일반주주들이 ‘날벼락’을 맞게 됐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 지휘 아래 이뤄진 이번 감자 안건은 다음달 임시 주주총회에 상정된다. 2대주주인 금호석유화학과 일반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적지 않은 만큼, 안건 통과가 버거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

아시아나 균등감자, 채권단이 밀어부쳤다···2대주주 금호석화는 반대

아시아나 균등감자, 채권단이 밀어부쳤다···2대주주 금호석화는 반대

아시아나항공 2대주주인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균등감자에 반대하는 내용의 입장을 산업은행 등 채권단에 전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3일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이 무상균등감자 결정을 공시하기 전 산은에 이를 반대하는 문서를 전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아시아나항공 주식 11.02%를 보유한 2대주주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후 무상균등감자를 실시한다는 공시를 냈다. 이번 감자가 채권단의

아시아나항공, 결국 3:1 무상 균등감자···“주주피해 최소화 방안”

아시아나항공, 결국 3:1 무상 균등감자···“주주피해 최소화 방안”

HDC현대산업개발 인수 불발로 극심한 자본잠식에 빠진 아시아나항공이 무상증자로 자본금 확충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3일 이사회를 열고 3 : 1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의 협의를 거친 것으로, 연초부터 계속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기인한 결손을 보전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난 2분기 기준 아시아나항공의 자본잠식율은 56.3%를 기록했다. 전례 없는 유행병으로 인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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