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그리스 총선 악재에도 상승 마감··· 다우 0.03%↑
미국 뉴욕 증시가 26일(현지시각) 그리스 총선 결과와 뉴욕주에 닥친 눈 폭풍 소식에도 소폭 상승했다. 미국 금리·통화정책에 더 주목하고 있는 모양새다.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전날보다 6.10포인트(0.03%) 오른 1만7678.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5.24포인트(0.26%) 상승한 2057.07, 기술주 중심으로 구성된 나스닥지수는 13.88포인트(0.29%) 오른 4771.76을 기록했다.전날 그리스 총선에서 긴축 정책에 반대하는 급진 좌파 정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