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넷마블, 3분기 영업익 909억원···전년比 38.8% ↑
넷마블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960억원, 영업이익 909억원, 순이익 40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5%, 38.8%, 97.1% 성장했다. 해외 매출은 전체의 68%를 차지했고, '뱀피르',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 신작 흥행과 자체 IP 비중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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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3분기 영업익 909억원···전년比 38.8% ↑
넷마블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960억원, 영업이익 909억원, 순이익 40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5%, 38.8%, 97.1% 성장했다. 해외 매출은 전체의 68%를 차지했고, '뱀피르',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 신작 흥행과 자체 IP 비중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인사/부음
[인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6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른 추진력과 성장 역량을 갖춘 총 6명이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이번 인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시장 선도 제품 확보를 가속화해 주요 핵심 지역에서의 경쟁 우위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임 임원] ▲강민규 ▲김종호 ▲박우진 ▲박주용 ▲손현명 ▲이창희
자동차
'야심작' 넥쏘로 불붙인 수소차 시대···2030년 50만대 보급 '드라이브'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신형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 흥행을 바탕으로 수소차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4814대에 달하며, 수출 지역도 내년 상반기 일본, 유럽, 북미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APEC 정상회의와 일본 모빌리티쇼 등 글로벌 행보를 강화하고, 수소연료전지 공장 투자 등으로 친환경차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패션·뷰티
APEC 빛낸 LG생활건강, 글로벌 시장 재도약
LG생활건강이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며 대표 브랜드 '더후 환유고'를 각국 정상과 CEO에게 선물했다. 이번 협찬은 중국 중심의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북미·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와 신뢰도를 강화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받는다.
중공업·방산
'실적 축포' 한화에어로스페이스···APEC 달군 존재감으로 글로벌 공략 '속도'(종합)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분기 매출 6조4865억원, 영업이익 8564억원 등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내수와 수출이 균형을 이루며 K-방산의 글로벌 수출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 폴란드, 루마니아 등 해외 시장 진출과 무인기 등 첨단 분야 투자로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일반
김정관 "2천억 달러 대미 투자, 韓기업에 우선 활용 혜택"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인공지능(AI)을 새로운 나침반으로 삼아 중견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신항로를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2천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와 관련해 투자 기준이 상업적 합리성에 있다고 설명하며, 산업의 허리인 중견기업의 역할을 당부했다.
중공업·방산
HD현대건설기계, 3분기 영업익 558억원···전년比 30%↑
HD현대건설기계는 올해 3분기 매출 9547억원, 영업이익 558억원을 기록했다. 광산장비 수요와 신흥시장 성장, 선진시장 실적 개선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으며, 맞춤형 포트폴리오로 수익성을 강화했다. 특히 아프리카, 유럽 등지의 고성장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거뒀다.
유통일반
애경케미칼, 계면활성제 시장 지배력 강화 나서
애경케미칼이 친환경·저자극 계면활성제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미노산계, 고상 양이온 등 고부가 제품과 천연 유래 원료를 기반으로 환경친화적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2030년까지 친환경 제품 비중 50% 달성을 목표로 한다.
제약·바이오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셀트리온, 성장 모멘텀 확인...제품 라인업 확대로 글로벌시장 노린다
셀트리온이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와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 확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3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신규 신약과 수익성 높은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진입 중이다. R&D 투자 확대와 신속한 신제품 출시로 향후 성장세가 주목된다.
에너지·화학
이석희 SK온 사장 "글로벌 ESS 시장에서 영향력 확대할 것"
SK온 이석희 CEO가 연세대학교 특강에서 전기차를 넘어 에너지저장시스템(ESS)까지 기술 리더십을 확대하겠다는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Z-폴딩,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고도화, 국제 인증 등 고안전·고효율 솔루션을 강조하며, 북미 등 글로벌 ESS 시장으로의 본격 진출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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