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UBS자산운용, ‘PIMCO 글로벌인컴펀드’ 수탁고 1조원 달성
하나UBS자산운용은 ‘하나UBS PIMCO 글로벌인컴펀드’의 수탁고가 지난 20일 기준 1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월 5일 출시된 이 펀드는 지난해 말 설정액이 185억원 수준이었으나 올해 들어 설정액이 급증해 4월말 3000억원, 6월말 7000억원을 돌파했다. 국내 설정 해외펀드 중 설정액 기준 1위다. 이 펀드는 시장 상황에 따라 글로벌 채권에 분산투자하며 꾸준하고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고배당, 우선주 등을 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