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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분기 영업익 3646억원···'메이플·던파' IP 호조
넥슨이 2분기 주력 게임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의 흥행과 글로벌 실적 성장에 힘입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 게임 국내외 매출이 크게 늘었고, 하반기 신작 출시 및 IP 확장으로 성장세 지속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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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분기 영업익 3646억원···'메이플·던파' IP 호조
넥슨이 2분기 주력 게임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의 흥행과 글로벌 실적 성장에 힘입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 게임 국내외 매출이 크게 늘었고, 하반기 신작 출시 및 IP 확장으로 성장세 지속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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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6%·영업이익 292%↑···'P의 거짓' DLC 흥행에 네오위즈 '날개'
네오위즈가 2025년 2분기 'P의 거짓' DLC 흥행에 힘입어 매출 1100억원, 영업이익 186억원을 기록했다. PC·콘솔 게임의 판매량은 300만장을 넘어섰고, 브라운더스트2가 중화권에서 흥행했다. 하반기에도 주요 IP 확대와 글로벌 인디게임 시장 공략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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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씬']유럽 거점 마련 더블유게임즈, 김가람 카지노 청사진 '날개'
더블유게임즈가 874억원에 독일 소셜카지노 전문사 와우게임즈를 인수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인수로 기존 북미 중심 해외 매출 구조를 다변화하며, 주력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의 매출 하락에 따른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 김가람 대표의 비욘드 온라인 카지노 전략과 글로벌 M&A 확장 행보가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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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 "공격적 해외 공략, K-게임 살 길"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는 국내 게임 시장의 정체와 경쟁 심화 속에서 방어적 전략을 벗어나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공격적인 사업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국과 동유럽 게임사들의 성공적 해외 진출 사례를 언급하며, K-게임 역시 라이브 서비스 경험과 K-컬처 등 강점을 활용해 빠른 사고 전환과 적극적 해외 공략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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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텐센트, 20조원에 넥슨 인수 검토"
중국 IT업체 텐센트가 국내 대표 게임기업 넥슨을 150억달러(약 20조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텐센트는 넥슨 창업자 김정주 유족과 접촉하며 인수 여건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은 해당 사안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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