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정기선, 인도·베트남 '조선 영토' 확장··· 중국 공세 뚫을 글로벌 벨트 가동 HD현대가 정기선 회장 주도로 인도와 베트남을 중심으로 해외 조선소 생산거점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800억원을 투입해 신규 부두를 설치하고, 인도에서는 신설 조선소 건설 및 현지 합작을 협의 중이다. 중국의 저가 공세와 국내 인력난에 대응해 글로벌 생산망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전략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