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윤현민 “‘금사월’ 시청률에 깜짝, 주연배우 책임감 느꼈죠”
윤현민은 필모그라피만으로 충분히 흥미로운 배우다. 그는 야구선수, 뮤지컬배우, 탤런트로 옷을 갈아입었다. 어릴 적 운동을 시작해 야구라는 하나의 목표를 바라보고 달려온 윤현민은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를 비롯한 프로 무대에 입단해 활동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잦은 부상과 슬럼프가 겹치며 윤현민은 인생의 첫 번째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장고 끝에 그는 야구 유니폼을 벗었다. 윤현민은 운명처럼 뮤지컬 무대에 이끌렸다. 뮤지컬 ‘김종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