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4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32.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1.3% 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내 딸 금사월'에서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주기황(안내상 분)에게 금사월(백진희 분)가 친딸이라고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금혜상(박세영 분)은 득예의 친딸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했고, 교통사고로 죽은 줄 알았던 이홍도(오월, 송하윤 분)가 살아 돌아왔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부탁해요 엄마'는 36.9%, SBS '애인있어요'는 5.9%, MBC '엄마'는 22.0%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