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융권 해외부동산 손실 우려 2.64조···리스크관리 '비상'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3분기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가 전 분기 대비 5000억원 감소한 55조8000억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특히 오피스 시장에서 손실이 증가하고, 34조3000억원 투자 중 7.71%가 기한이익상실 상태가 발생했다. 금융사의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