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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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검색결과

[총 7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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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중동사태 관련 비상대응 TF···"시장안정화 조치 적기 시행"

은행

한은, 중동사태 관련 비상대응 TF···"시장안정화 조치 적기 시행"

한국은행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 이후 중동사태가 국내외 금융시장과 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비상대응TF를 가동했다. 유상대 부총재는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 증가에 따라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강조했으며, 금융·외환시장의 불안정이 심화될 경우 적기에 시장안정화 조치를 시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복현 금감원장 "위기 속 금융산업 신뢰 제고"···금융회사엔 '사과'

금융일반

[퇴임사]이복현 금감원장 "위기 속 금융산업 신뢰 제고"···금융회사엔 '사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3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5일 공식 퇴임했다. 이 원장은 부동산 PF 부실 등 위기 속에서 금융산업의 신뢰를 제고했다고 자평하면서도 "원칙에 대한 집착으로 불편을 드렸다"며 사과의 뜻도 전했다. 이 원장은 5일 오전 금감원 서울본원 2층 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금융시장 안정과 소비자 보호라는 사명을 흔들림 없이 수행해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임기 중 금융시장을 흔든 굵직한 사건들을

이복현 금감원장 "정치·경제 불확실···비상 대응체계 유지" 당부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정치·경제 불확실···비상 대응체계 유지" 당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국내외 불확실성 확대 속에 금융시장 불안을 경계하며 "정치 상황과 경제 컨트롤타워 변화에 동요하지 말고, 24시간 비상 점검·대응체계를 지속하라"고 지시했다. 이 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한국과 미국의 1분기 GDP가 나란히 역성장을 기록하며 경기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금융시장 변동성은 언제든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계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경기진작과

기다림의 연속인 토큰증권 시장, 빠른 법제화만이 해결책

데스크 칼럼

[임주희의 마켓타운홀]기다림의 연속인 토큰증권 시장, 빠른 법제화만이 해결책

토큰증권(STO)이 대선 공약으로 대두됐지만 법제화 지연으로 업계의 실망이 크다. 2023년 금융위의 가이드라인 발표에도 불구하고, 관련 법안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해 시장 활성화는 미지수다. 업계는 글로벌 흐름에 비해 뒤처졌다고 우려하며, 빠른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복현 "금감원 비상대응체제 가동···기업 자금흐름 전방위 점검"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 비상대응체제 가동···기업 자금흐름 전방위 점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에 대응해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고 금융시장 전반을 점검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5개 실무반을 구성해 수출기업과 협력업체의 자금 흐름과 금융시장 불안 요인, 고위험 금융상품 판매 현황을 전방위로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관세로 인한 산업 영향과 수출기업의 피해 수준을 정밀 분석하고, 지원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금융회사에는 대출 건전성 점검과 고위험 상품 판매 방지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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