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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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분석원 검색결과

[총 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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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조엘 고다드 FATF TRAIN 소장

한 컷

[한 컷]축사하는 조엘 고다드 FATF TRAIN 소장

미스터 조엘 고다드 자금세탁방지기구 교육훈련기관(FATF TRAIN) 소장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제17회 자금세탁 방지의 날 및 금융정보분석원(FIU) 설립 22주년 기념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자금세탁방지의 날'은 금융정보분석원 설립일인 지난 2001년 11월 28일을 정부가 지정했다.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한 이해 제고와 인식 확산을 위해 2007년 이후 매년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자금세탁방지에 기여한 7개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새 대표에 박정훈 전 금융정보분석원장

은행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새 대표에 박정훈 전 금융정보분석원

박정훈 전 금융정보분석원장이 우리금융경영연구소를 이끈다. 21일 우리금융은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박정훈 전 금융정보분석원장을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1969년생 박정훈 후보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은 인물이다. 그는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과 기획조정관, 상임위원,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역임한 바

금융당국, '자금세탁방지 강화 방안' 수립···"이사회·대표 책임 구체화"

금융일반

금융당국, '자금세탁방지 강화 방안' 수립···"이사회·대표 책임 구체화"

금융당국이 자금세탁방지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금융회사 경영진의 역할과 책임을 정비했다. 20일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금융권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자금세탁방지 업무 책임·전문성 강화 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먼저 FIU는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한 이사회의 역할을 명확히 했다. 감독대상이 되는 경영진 범위를 대표이사·준법감시인·보고책임자로 정하는 한편, 이사회 차원에서 취약점 개선을 지시하고 조치결과도 검토하도록 했

FATF, 베트남·카메룬·크로아티아 '강화된 관찰대상국가' 편입

금융일반

FATF, 베트남·카메룬·크로아티아 '강화된 관찰대상국가' 편입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베트남과 카메룬, 크로아티아를 강화된 관찰대상국가에 새롭게 지정했다. 25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법무부·외교부 등 유관부처와 19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열린 FATF 총회에 참석해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FATF는 자금세탁방지, 테러자금조달 금지를 위한 주요 과제와 국제기준 미이행국의 제재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먼저 범

FIU, 페이프로토콜 '가상자산 매매업' 변경 불허

FIU, 페이프로토콜 '가상자산 매매업' 변경 불허

금융당국이 '페이코인' 발행사 페이프로토콜의 가상자산 매매업 영위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6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날 제15차 신고심사위원회에서 페이프로토콜의 변경신고를 불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페이프로토콜은 작년 4월 가상자산 지갑·보관업자로 신고한 뒤 가상자산 매매업을 위한 변경신고를 FIU에 접수했다. 페이프로토콜의 계열회사가 결제에 사용된 페이코인을 매도·매수했던 기능을 페이프로토

금융정보분석원장, 가상자산사업자 대표와 회동···'FTX 사태' 진단

금융정보분석원장, 가상자산사업자 대표와 회동···'FTX 사태' 진단

박정훈 금융정보분석원(FIU)장이 가상자산사업자와 만나 자금세탁방지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 가상자산거래소 FTX의 파산 사태를 진단하며 이용자 보호 법안이 마련되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금융정보분석원은 16일 박정훈 원장이 가상자산사업자와 간담회를 갖고 가상자산의 해외 출금·이전 시스템, 국내 사업자의 자산 보관·관리 현황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행사엔 ▲두나무 ▲빗썸 ▲코인원 ▲코빗 ▲스트리미

자금세탁방지기구, 미얀마 '고위험 국가' 편입···러시아 자격 제한

자금세탁방지기구, 미얀마 '고위험 국가' 편입···러시아 자격 제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미얀마를 고위험 국가에 새롭게 편입하고 러시아의 회원국 지위를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23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FATF 총회에 참석해 신임 의장과 실무 그룹별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FATF는 신임 의장의 우선 과제인 범죄수익 환수(Asset Recovery) 강화와 관련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수립하고자 인터폴과의 합동회의 결과를

국내 가상자산 시장 가치 55조2000억···"원화마켓 중심 재편"

국내 가상자산 시장 가치 55조2000억···"원화마켓 중심 재편"

국내 가상자산 시장 규모가 총 55조2000억원에 이르며, 하루 평균 거래금액은 11조3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금융당국에 신고를 의무화한 특정금융거래법(특금법) 시행 이후 원화마켓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된 것으로 파악됐다. 1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첫 번째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FIU의 조사는 신고 심사를 통과한 42개 사업자 중 4개 원화마켓 사업자와 20개 코인

코어닥스 등 4개 가상자산 사업자, 금융당국 정식 인가 획득

블록체인

코어닥스 등 4개 가상자산 사업자, 금융당국 정식 인가 획득

코어닥스, 후오비코리아, 한국디지털에셋(KODA),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 등 4개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사업자가 금융당국으로부터 정식으로 사업 인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은 이들 4개 업체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서가 수리됐다고 8일 밝혔다. 코어닥스와 후오비코리아는 코인마켓 사업자로 등록돼 비트코인이나 스테이블 코인으로 다른 가상자산 거래가 가능하며 KODA와 KDAC는 자산 수탁 사업 인가를 받았다

고승범 “가상자산 등 자금세탁 방지 위해 제도 정비해야”

고승범 “가상자산 등 자금세탁 방지 위해 제도 정비해야”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가상자산 등 디지털 신기술 발전에 대응해 효과적으로 자금세탁을 방지하도록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2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고승범 위원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금융정보분석원(FIU) 설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엔 고 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옥 국회 정무위원장, 금융협회장, 법집행기관 대표, 유관 기관장 등 약 100명이 자리를 찾았다. 고 위원장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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