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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곳 넘은 기술특례상장···입성 문턱 낮췄지만 사후관리는 '숙제'

    기술특례상장 제도가 도입 21년 만에 300호 기업을 배출하며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대폭 상승했다. 스카이랩스를 통해 기술특례상장에 성공한 기업들의 시가총액은 코스닥 시총 62.0%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기술특례상장사 간의 양극화와 투자자 보호 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전문가들은 시장 내 정확한 정보 제공과 자금 순환 환경 조성을 통한 투자자 보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제도 개선을 위한 업계 의견 수렴을 진행 중이다.

    300곳 넘은 기술특례상장···입성 문턱 낮췄지만 사후관리는 '숙제'
  • 테슬라는 핸들 뺐고, 웨이모는 기사 뺐다···현대차는 어디쯤 왔나

    테슬라가 운전대와 페달을 없앤 로보택시 ‘사이버캡’을 실제 상용 서비스에 투입하고 FSD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기술과 생산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가운데, 구글 웨이모와 아마존 죽스 등 빅테크 기업들도 운전자 없는 로보택시 상용화를 확대하고 있다. 반면 현대차그룹은 최신 플래그십 GV90에서도 레벨2 수준의 주행 보조 기능에 머물고 있으며, 2028년 양산차에 L2+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어 글로벌 선두 업체들과 자율주행 상용화 속도에서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웨이모가 현대차 아이오닉5를 자율주행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등 현대차그룹이 차량 제조 경쟁력에 비해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상대적으로 주도권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테슬라는 핸들 뺐고, 웨이모는 기사 뺐다···현대차는 어디쯤 왔나
  • 조선이 끌고 반도체·K푸드가 밀었다···15개월 만에 살아난 제조업 고용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가 15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조선업과 반도체 업황 개선, K푸드 수출 호조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서비스업은 고용 증가세를 주도했으며, 보건복지업과 숙박음식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건설업 고용은 감소세를 이어갔고, 29세 이하 청년층의 고용도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주요 산업의 업황 개선이 앞으로도 고용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조선이 끌고 반도체·K푸드가 밀었다···15개월 만에 살아난 제조업 고용
  • 26년 만에 잠실 진격···글로벌 관광축제된 서울패션위크

    서울패션위크가 패션업계 중심의 행사에서 외국인 관광객도 즐기는 관광 콘텐츠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DDP에서는 국내 디자이너와 해외 바이어를 연결하고, 롯데타운 잠실에서는 K팝과 전시, 쇼핑을 결합한 대중형 행사를 선보였다. 최근 외국인 소비자가 한국을 방문해 직접 브랜드를 경험하는 추세에 맞춰, 서울패션위크도 대중과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번 패션위크의 변화로 파리, 밀라노와 차별화된 서울만의 패션 경험을 제공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26년 만에 잠실 진격···글로벌 관광축제된 서울패션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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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그룹, 3분기 실적 '희비'···KB금융만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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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그룹, 3분기 실적 '희비'···KB금융만 '맑음'

올해 3분기 금융그룹들의 실적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KB금융그룹만 지난해 대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수익이 확대됐지만 연체율 상승으로 인한 대손충당금 확대 등으로 순이익이 감소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여기에 신한금융은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점쳐진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컨센서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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