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금융위원회, 금융혁신위원회 1차 회의 개회

16일 오전 금융위원회 5층 회의실에서 ‘금융혁신위원회’ 1차 회의가 열렸다. 이날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10월부터 은행별 기술금융 실적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NW포토]금융위, 금융혁신위원회 개회

16일 오전 금융위원회 5층 회의실에서 ‘금융혁신위원회’ 1차 회의가 열렸다. 이날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10월부터 은행별 기술금융 실적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창조금융 현황, 朴대통령에게 직속 보고된다

앞으로 은행권들의 기술 기업에 대한 대출 현황 성과 등이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된다. 또 은행 제재와 면책 운영실태도 전달된다. 그러다 보니 은행권들의 정부 ‘눈치보기식 자금 융통’을 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금융위는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위원회의에서 ‘창조금융 활성화를 위한 금융혁신 실천계획서’를 발표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평가·점검할 수 있는 금융혁신위원회를 내달 중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