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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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검색결과

[총 20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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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尹정부, 금융시장 안정·민생금융 확산 성과"

금융일반

금융위 "尹정부, 금융시장 안정·민생금융 확산 성과"

금융위원회는 윤석열 정부가 금융시장의 안정을 지키고 민생금융 확산과 국민자산 형성 등의 성과를 시현했다고 8일 밝혔다. 금융위는 윤석열 정부 임기 반환점을 맞이해 그간 추진한 금융분야의 정책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계획을 점검해 '윤석열 정부 금융분야 성과 및 향후계획'을 10일 발표했다. 우선 윤 정부는 금융시장 안정에 힘썼다. 경제·금융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50조원+α 규모의 과감한 시장안정 조치와 민관 협력을 통한 1조8000억원 규모

18개 금융사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참여···금감원 사전 컨설팅 실시

금융일반

18개 금융사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참여···금감원 사전 컨설팅 실시

금융당국의 책무구조도 시범운영에 총 18개 금융회사 참여한다. 금융당국은 지난 7월 금융지주회사 및 은행을 대상으로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10월 31일까지 참여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18개사가 책무구조도를 제출하고 시범운영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참여회사는 지주회사의 경우 ▲신한금융 ▲하나금융 ▲KB금융 ▲우리금융 ▲NH농협 ▲DGB금융 ▲BNK금융 ▲JB금융 ▲메리츠금융 등이며 은행은 ▲신한은행 ▲

금융에도 흑백요리사가 있다면

이혜민

[이혜민의 금융이 핀다]금융에도 흑백요리사가 있다면

장안의 화제였던 흑백요리사가 막을 내렸다. 재미교포이자 미국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아이언 셰프에서 우승한 이력의 50대 백수저 셰프 '에드워드리'와 각 미션에서 뛰어난 전략을 보여줬던 패기 넘치는 20대 흑수저 셰프 '나폴리 맛피아'는 각자의 매력이 굉장히 뚜렷했고 또 너무나 달랐다. 심지어 결승 메뉴는 원가만 50만원이 훨씬 넘는 흑수저의 양고기 메인요리와 5천원도 안 들었을 인스턴트 떡볶이로 만든 백수저의 디저트 요리 대결이었다. 처

금융 소외계층 디지털 격차 더 커져···개선 과제 '수두룩'

금융일반

[금융권 디지털 전환]금융 소외계층 디지털 격차 더 커져···개선 과제 '수두룩'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며 AI(인공지능)를 통한 다양한 혁신 서비스가 잇달아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가 금융권의 숙제로 떠올랐다. 특히 모바일 금융서비스가 보편화되며 디지털 금융소외 현상은 점차 심화되고 있다. 금융사들은 시니어 대상 특화 점포를 열고 취약계층 교육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디지털 전환에 대비해 좀 더 적극적으로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줄어드는 점포

'금융회사 인도 진출 설명회' 개회사 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한 컷

[한 컷]'금융회사 인도 진출 설명회' 개회사 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회사 인도 진출 설명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양국 금융업들 간 협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인허가·감독제도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금감원장과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 대사, 모하메드 아슈라프 인도 재무부 비서

축사 밝히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한 컷

[한 컷]축사 밝히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회사 인도 진출 설명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양국 금융업들 간 협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인허가·감독제도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조 은행연합회 회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 대사, 모하메드 아슈라프 인도 재무부 비

박수 치는 이복현 금감원장·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 대사

한 컷

[한 컷]박수 치는 이복현 금감원장·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 대사

(왼쪽)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 대사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회사 인도 진출 설명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양국 금융업들 간 협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인허가·감독제도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금감원장과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 아밋 주한 인도 대사, 모하메드

거대해지는 금융 슈퍼앱···하반기 경쟁 더 치열해진다

은행

[NW리포트]거대해지는 금융 슈퍼앱···하반기 경쟁 더 치열해진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 초 금융사들이 연이어 '슈퍼앱'을 출시하며 비대면 금융시장을 두고 주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미 슈퍼앱 서비스에서 앞서 가고 있는 인터넷은행을 비롯해 은행 중심의 금융지주사, 보험·증권 중심의 금융사들은 슈퍼앱을 출시하며 고객 끌어모으기에 나선 상태다. 이에 따라 후발주자들의 움직임도 바빠졌다. 우리은행은 올해 하반기, 농협은행은 내년 1월을 목표로 슈퍼앱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비대면 고객 끌

책무구조도 시행 '재깍재깍'···긴장감 높아진 금융권

금융일반

[홍콩 ELS 후폭풍]책무구조도 시행 '재깍재깍'···긴장감 높아진 금융

금융당국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에 대한 제재 절차에 돌입하며 금융권의 긴장감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아직 책무구조도 도입 전인 만큼 임원 제재는 피해갈 수 있을 전망이나 향후 금융사고 발생에 대한 우려는 한층 깊어졌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은 최근 홍콩 ELS를 판매한 5개 은행, 6개 증권사 등 판매사 11곳에 검사의견서를 발송했다. 검사의견서에는 금감원 조사 결과에 따른 판매사의 불완전판매에 대한 위

내부통제에도 안 잡히네···반복되는 시중은행 금융사고

은행

내부통제에도 안 잡히네···반복되는 시중은행 금융사고

시중은행들이 내부통제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으나 금융사고는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서도 은행별로 업무상 배임 사고가 지속적으로 터지며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자체 점검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KB국민은행은 지난 9일 두 건의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사실을 확인했다고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우선 대구 A지점에서 2020년 8월 31일부터 올해 3월 8일까지 업무상 배임 사실이 확인됐다. 이는 특정 직원이 실적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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