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감원, 디지털금융 업무연속성 높인다···검사·상시감시 강화
금융감독원이 금융권에 디지털 금융 업무와 관련해 실효성 있는 예비 인프라 확충 및 대응체계 마련을 당부했다. 금감원은 13일 이명순 수석부원장 주재로 9개 유관기관 담당임원 및 22개 금융회사 CIO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재해 발생시에도 전자금융 서비스 중단 및 금융소비자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업무 연혹성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이 수석부원장은 "디지털 금융이 확산될수록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제공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