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카드뉴스]품귀현상까지 난 '기동카', 누가 얼마나 샀을까
월 6만원대에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이른바 '기동카'가 출시된 지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한동안 실물카드를 구입하기도 힘들 정도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과연 얼마나 이용했을까요? 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는 지난달 23일 판매를 개시한 이후부터 2월 2일까지 약 31만장을 판매했습니다. 카드 유형별로 살펴보면 모바일카드는 12만4000장, 실물카드는 19만1000장 판매됐습니다. 기후동행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