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경영정상화 가능기업 금융지원 속도낸다···기업구조혁신펀드 추가 조성
정부가 올해 신속하고 확실한 기업의 정상화를 위해 1조7000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부실징후기업 가운데 경영정상화가 가능한 기업을 우선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5일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구조조정 기업을 주목적 투자대상으로 하는 유일한 정책펀드인 기업구조혁신펀드(5호)를 추가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올해 중 1조원 규모로 조성된다. 사전적 조치는 재무구조개선 약정 체결, 재무안정PEF 투자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