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국토위 국감 증인석에 CEO 대거 제외···기업인 출석 최소화 기조 영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대형 건설사 대표들을 국정감사 증인에서 제외하고 실무 책임자로 명단을 조정했다. 이는 여당의 '기업인 국감 출석 최소화' 방침에 따른 결정이다. 이에 따라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DL그룹 등의 CEO 대신 최고안전책임자 등 실무진이 증인으로 출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