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김한길 “안철수 대표, 저기 앉으세요”

8일 오전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회의실에서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는 기초선거 무공천 도입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안 대표는 “국민여러분 기초공천 폐지는 지난 대선에서 세 후보의 약속이었다. 부정부패와 비리로 얼룩진 지방이 선거에 이용됐다”고 언급했다.

[NW포토]김한길-안철수, 기초선거 무공천 관련 기자회견

8일 오전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회의실에서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는 기초선거 무공천 도입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안 대표는 “국민여러분 기초공천 폐지는 지난 대선에서 세 후보의 약속이었다. 부정부패와 비리로 얼룩진 지방이 선거에 이용됐다”고 언급했다.

[NW포토]안철수, 기초선거 공천 관련 기자회견

8일 오전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회의실에서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는 기초선거 무공천 도입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안철수 공동대표는 “국민여러분 기초공천 폐지는 지난 대선에서 세 후보의 약속이었다. 부정부패와 비리로 얼룩진 지방이 선거에 이용됐다”고 언급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기초공천 폐지 철회설 ‘솔솔‘

‘기초선거 무공천’을 매개로 통합을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기초의원의 경우에는 중앙당이 공천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기초선거 무공천 자체를 취소해야 한다는 강도 높은 주장도 제기됐다.새정치민주연합 창당 과정에서 개혁안 논의를 맡은 새정치비전회의의 백승헌 위원장은 지난 19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6·4지방선거에서의 비례대표 의석 확대 등을 비롯한 정치개혁안을 발표하고 “창당 전후

새누리, 안철수 기초의원 공천 포기 맹비난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의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이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공천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새누리당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새정치연합이 지방선거와 관련해 정당공천을 포기한 것은 책임정치를 포기하겠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안 의원은 기초의원과 기초단체장 공천을 폐지하겠다고 했다”며 “선거를 앞두고 급조된 신생 정당이다 보니 시

안철수, 6·4지방선거 기초선거 공천 포기 ‘승부수’ 던져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인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오는 6·4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 공천을 포기하는 ‘승부수’를 던졌다.안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면 새정치를 할 명분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선언했다.그는 “지난 대선에서 저를 포함한 세 명의 후보와 새누리당과 민

민주, 기초공천 對與공세 청와대로 총구 돌려

6·4지방선거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민주당이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와 관련해 여권에 대한 압박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모양새다.국회 정치개혁특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21일 오전 청와대를 방문해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촉구하는 항의서한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했다.이들은 “새누리당이 국민과의 약속을 사실상 파기하고 정당공천의 기득권을 유지하기로 한 데 대해 우리 국민과 민주당은 실망을 넘어 분노를 느낀다”며 “신뢰

이재오 “공약대로 기초공천 폐지해야”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당 지도부에 대해 국민과 함께한다는 정치를 말로만 하지 말고 공약한 대로 기초자치 공천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야가 공약한 기초자치 공천 폐지는 대국민 약속”이라며 이같이 촉구했다.그는 “당 지도부는 현행 제도를 내심 확정해놓은 것 같다”며 “여야 협상을 질질 끌다가 합의가 안 된다는 이유로 이번에는 현행대로 갈 수밖에 없다고 선언할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