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직장폐쇄 실직위기 가정에 긴급복지 적극 지원
전북 군산시가 실직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층에게 긴급복지 생계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최근 GM군산공장 폐쇄발표에 따라 대량 실직위기에 있는 근로자와 관련업체 직원이 긴급복지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 고용보험 실업급여 수급요건에 충족돼 실업급여를 수령한 이후에도 구직이 되지 않지 않아 생계가 곤란한 경우 긴급복지 신청이 가능하며, 실업급여 수급여건에 맞지 않고 구직이 되지 않았다면 퇴사 1개월 이후에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