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위의여자’ 서하준·길용우, ‘사랑만할래’ 이어 두 번째 호흡···평행이론 화제
‘내사위의 여자’ 서하준과 길용우의 평행이론이 화제다.지난 4일 첫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 제작 SBS플러스)는 아들이 된 사위를 장가보낸 장모, 그 사위와 결혼한 여자와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극중 서하준은 KP 그룹 신입사원인 김현태 역을, 길용우는 박수경(양진성 분)의 아버지이자 KP 그룹 회장인 박태호 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