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수지, 19일 모친상···5월 김국진과 결혼 앞두고 비보
가수 강수지가 결혼을 3개월을 앞두고 모친상을 당했다. 강수지 모친인 고(故) 전순애 씨는 지병으로 투병 중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20일 강수지 측은 “강수지의 어머니 전순애 씨가 지난 19일 82세의 일기로 별세했다”며 “평소 앓고 있던 치매와 노환이 악화돼 유명을 달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5월 김국진과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모친상을 당한 강수지는 크게 상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친은 생전 "딸의 재혼을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