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의 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4일 오후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공식 SNS에 “‘연예대상’ 비하인드 컷. 불타는 뒤풀이 회식”이라는 문구와 함께 회식 현장 사진 2장이 공개됐다. 특히 사진 속 ‘치와와 커플’로 불리는 김국진과 강수지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월30일 ‘SBS 연예대상’에서 김국진과 강수지는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한차례 화제가 됐다. 특히 이날 강수지가 “주위에서 설정인지 아닌지 많이 물어본다”라고 말하자 김국진이 단호하게 “설정은 아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강수지 역시 김국진에게 “끝나고 따로 식사 한 번 하자“라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두 사람의 묘한 핑크빛 분위기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배우 유혜리와 가수 도원경이 새롭게 합류한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SBS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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