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김규철, 이동욱·김갑수 위협···서늘한 악역으로 강렬등장

배우 김규철이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의 새로운 키플레이어가 된다.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는 ‘아이언맨’에 김규철이 촌철살인의 존재감을 지닌 캐릭터 조붕구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인 것.15일 방송된 10회에서 범상찮은 포스와 함께 첫 등장하는 김규철(조붕구 역)은 이미숙(윤여사 역)과 긴밀한 관계를 지닌 인물로 이동욱(주홍빈 역)과 김갑

‘골든크로스’ 김규철, 안소니 홉킨스 닮은 악마 본성 ‘소름끼치네’

뜨거운 입소문으로 수목드라마 시장의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는 KBS 2TV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 홍석구 이진서 연출, 팬 엔터테인먼트 제작) 속 ‘상위 0.001% 브레인’ 김규철의 악마 본성이 드러나자 네티즌들이 아우성을 치고 있다. 김규철은 극 중 법무법인 ‘신명’의 금융부 변호사로 서동하(정보석 분)의 학창시절 동기이자 절친한 친구 ‘박희서’로 열연 중이다. 특히, 서동하의 브레인으로 그의 눈과 귀를 대변하고 있는 박희서는 친구의 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