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KBS 아나운서, 1년 휴직 “남편 김남일 내조 위해 일본 行”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남편 김남일의 내조를 위해 1년 휴직에 들어간다. 2일 KBS에 따르면 김보민은 최근 진행된 라디오 해피FM '아우라(아나운서와 우리가 함께하는 라디오)' 녹화에 출연해 본업을 잠시 접어두고 아이와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보민은 남편 김남일 선수가 일본 교토상가 FC로 이적함에 따라 일본에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적극적으로 내조를 할 예정이다. 김보민은 휴직 전 마지막 방송인만큼 모든 끼를 발

김보민 어머니, 사위 얘기 하자마자 ‘하트 렌즈’···무한사랑 드러내

김보민 어머니가 사위 김남일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30일 방송된 KBS 2TV ‘스타 패밀리쇼 맘마미아’에서는 스타 엄마 특집으로 김보민 어머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김보민 아나운서 어머니는 김보민의 어머니는 “딸이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변한 게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김보민이 서른살 됐는데 결혼 하겠다고 하더라. 근데 카드를 넣어보니 돈이 하나도 없더라”며 “돈이 안 들어왔다고 하니 ‘엄마 걱정마. 돈 들

김보민 집착, “속옷만 80개···입고다니는 속옷 아냐” 19금 발언 ‘당황’

맘마미아 김보민이 남편 김남일에 대한 집착 발언이 화제다.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 가을 남녀 ‘추남추녀’ 특집에 출연한 김보민은 예쁜 속옷에 대한 집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김보민 아나운서는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마’) 가을남녀 특집에서 “남편에 집착해 속옷만 80개가 있다”고 말했다.많은 양의 속옷을 갖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남편 김남일은 제가 늘 다른 모습이었으면 하고 바란

김보민 아나 “아들 서우 아빠 목터져라 응원”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아들이 서우군과 함께 남편 김남일 선수의 경기장을 찾아 화제다. 김 아나운서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천 아레나 축구 전용 경기장을 찾았다”며 “오늘 제주와의 경기 기대된다. 서우가 정말 목 터져라 응원한다”고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이날은 김남일 선수가 뛰고 있는 인천유나이티트와 제주유나이티드와 서로 중요한 경기다. 제주(승점 18점)와 인천(16점)은 이날 경기에 따라서 순위가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