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고속철도 김복환 대표 내정··· 이르면 이번주 출범
수서고속철도가 김복환 코레일 경영총괄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이르면 이번 주 정식 출범한다. 5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에 따르면 김복환 코레일 경영총괄본부장이 수서고속철도 대표이사를 겸직할 예정이으로 이후 수서발 KTX는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수서고속철도 초기 인력은 50명으로 대부분 코레일이 파견한다. 코레일은 이르면 금주에 파견 인사를 낼 예정이다. 임원은 김 대표이사를 포함해 4명이다. 박영광 코레일 여객본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