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들 눈물 "겨울캠프에 여름 텐트를···민국 3연속 최악 잠자리"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민국이가 또 다시 눈물을 흘렸다.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부자가 춘천호 얼음캠핑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캠핑을 떠나기 전 제작진은 아빠들에게 각자 텐트를 준비해오라고 지시했다. 김성주는 지난 두 번의 여행에서 최악의 집을 얻어 생활했기에 이번 여행만큼은 가장 좋은 텐트를 가져가겠다는 결심으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에게 텐트를 발렸다.김동성은 김성주와의 통화에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