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여자 핸드볼 김온아, 부상으로 잔여 경기 출전 무산
한국 여자 핸드볼의 간판선수 김온아(28·SK)가 부상으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남은 경기 출전이 어렵게 됐다. 김온아는 8일(한국시간)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핸드볼 조별리그 B조 2차전 스웨덴과 경기 도중 오른쪽 흉쇄관절을 부상을 입었다. 부상 부위는 쇄골과 흉골이 만나는 지점으로 김온아는 선수단 내 의료팀 및 인근 병원에서 진찰한 결과 남은 경기에 뛸 수 없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 이에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김온아의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