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광주프린지···‘아시아프린지페스티벌’로 피날레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오는 8일, 9일 이틀간 5·18민주광장에서 아시아 최고 작가들이 함께하는 ‘아시아프린지페스티벌’을 끝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올해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웃음꽃 피는 아시아’를 슬로건으로, 지난 4월부터 국내 공연 예술가들은 물론 아시아 전 지역 작가들과 소통하며 ‘아시아 프린지’를 향한 치열한 여정을 보냈다. 매주 토요일 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을 문화·예술의 장으로 만들었던 지난 8개월간의 대장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