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강연료 논란, 90분에 1550만원?···한국당 “비상식적”
김제동이 대전 대덕구청이 주최하는 1시간30분짜리 강연에 강사로 초청돼 1,550만원의 강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구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반발 성명을 내고 “상식에 맞지 않는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5일 대덕구에 따르면 김제동은 오는 15일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강연을 갖는다.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연은 ‘대덕구와 김제동이 함께하는 청소년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