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부진 ‘빕스’ 살리기 나선 김찬호 CJ푸드빌 대표
김찬호 CJ푸드빌 대표가 대표 외식브랜드 ‘빕스’ 살리기에 나섰다. 최근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는 내실 다지기에 성공했지만, 빕스를 포함한 외식부문은 아직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 경쟁력 강화가 절실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1일 CJ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 CJ푸드빌에서 빕스를 포함한 외식사업부문 매출액은 931억원으로 CJ푸드빌 전체 매출 중 24.2% 비중을 차지했다. 뚜레쥬르가 포함된 프랜차이즈 사업부문 매출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