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DGB금융, 첫 해외 자회사 싱가포르 HiAMA 개소···"글로벌 본부 역할"
DGB금융그룹이 첫 번째 해외 자회사를 싱가포르에 열고 아시아 금융 허브로 육성한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그룹의 11번째 자회사이자 첫 번째 해외 자회사인 'Hi Asset Management Asia(이하 HiAMA)'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태오 회장과 홍진욱 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를 포함해 주요 현지 기관, 주요 투자은행(Morgan Stanley, Goldman Sachs), 현지 금융기관(Keppel Group, DBS, UOB, OCBC),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