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부사장에 김현전 전 흥국자산운용 대표 선임 동양생명은 김현전 전 흥국자산운용 대표이사<사진>를 부사장(CIO)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1959년생으로 환일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볼링그린주립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동양증권(현 유안타증권) 팀장, 유리자산운용 이사, 한국투자신탁운용 전무 등을 거쳐 2015년부터 흥국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