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아나, 아내 윤재희 넘보는 김환 고백에 또 '진땀'
아나운서 김일중이 후배 김환 아나운서의 “윤재희 사랑”에 또 한 번 당황했다.지난 1일, SBS 러브FM(103.5MHz) ‘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연출 손승욱, 매일10:05-12:00)는 만우절 깜짝 이벤트로 청취자를 속이기 위해 SBS 아나운서 김환과 SBS 개그우먼 홍현희가 돌발 전화연결을 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키 185에 몸무게 78, 35세 미국 유학생 브라이트 킴”으로 소개한 김 환 아나운서는 “귀국하기 전 연인을 찾고 싶어 문자를 보냈다.”며 어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