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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까치는 '피카 피카'···혹시 피카츄?
나라마다 언어가 다른 것처럼 생물 명칭도 제각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이름이 달라 발생하는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공통으로 사용하는 '학명'이라는 게 있는데요. 일반적으로는 생물의 이름을 제각각 부르지만, 논문이나 학술자료에는 해당 생물에 붙은 학명을 사용해야 합니다. 라틴어로 만들어지는 이 학명 중에는 발음이 우리말과 비슷한 것들도 있다는데요. 우선 전국 곳곳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까치의 학명은 'P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