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청소년의 고민을 듣다··· KBS 특집 ‘꿈을 쏘다’ 19日 방영
2015년, 현재를 살아가는 다문화 청소년들은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을까?다문화 가정 학생이 6만 7천여 명을 돌파한 지금, 대한민국 학생 100명 중 한 명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인 세대에 도래했다. 하지만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들은 피부색이 다르고 한국말이 능숙하지 않다는 오해와 편견 때문에 학교에서의 적응이 힘들고 나아가 자아 정체성의 혼란까지 느끼고 있는 게 현실이다.이에 이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이 출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