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나눔의료로 러 아이스하키 선수에게 새 희망 선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은 나눔의료를 통해 러시아 아이스하키 선수에게 새 희망을 선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나눔의료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인천광역시 해외환자 무료 초청 나눔의료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나눔의료의 수혜자는 러시아의 젊은 청년이다. 러시아 아이스하키 성인리그에서 활약 중인 블라지슬라프 카르푸(21)씨는 지난해 8월 경기 중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팀의 주장이던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