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천연염색재단, 교원 직무연수 공예교육 성료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겨울 방학을 맞이해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등 교원을 대상으로 공예 분야 동계 교원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전라남도 교육청으로부터 특수 분야 직무연수 기관으로 승인을 받아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자기개발을 위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교원직무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동계 직무 연수는 '손을 움직여 마음을 여는 섬유 공예'라는 주제를 갖

나주시천연염색재단, 2023 공예주간 공모 사업 선정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 이하 재단)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모한 2023 공예주간 공예문화 프로그램 기획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 공예주간 공예문화 프로그램 기획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2023 공예주관'에 전시, 체험, 마켓, 교육, 포럼 등을 하는 기획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 공예주간인 2023년 5월 19일부터 5월

나주시천연염색재단, 행복한 공예 교육 프로그램 성료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해왔던 '행복한 공예교육'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3일 밝혔다.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난 7월부터 10월 말까지 도내 복지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공예 교실을 운영해왔다. 이번 교육은 노년층의 문화 향유뿐만 아니라 아니라 60여명으로 구성된 공예가들의 활동 기회가 됐다.

한국의 전통 지화(紙花) 대만에서 전시회 갖고 소개

전라남도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허북구 국장은 대만 타이난시정부로부터 초청을 받아 지난달 중순부터 타이난시 ‘문창플러스-타이난 창의센터’에서 지화(紙花) 전시를 하고 있다. 인구 140만의 타이난시는 대만 최초의 수도가 있었던 곳으로 전통 문화 유산이 많은 예술의 도시이며, 난의 생산액이 연간 2,000억원 이상 되고 있다. 난(蘭)의 특산지인 타이난에서는 매년 세계 40여 개 국이 참가하는 대만국제난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대만국제난전

나주시천연염색재단, 창업으로만 일자리실적 86% 달성

전라남도 나주에 소재한 나주시천연염색재단(이사장 강인규)에서는 지난 2019년 전남형동행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천연염색 예비기술창업자육성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일자리창출 목표대비 86%를 달성하였다. 이는 취업이 아닌 100% 창업으로만 성과가 이루어져 지금까지 천연염색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재단은 해마다 일자리창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작년에는 천연염색 산업과 지역의 특성을 잘 분석하여 취업이 아닌 창업전략으로 사업을

나주시 천연염색재단, 천연염색지도사 시험 실시

전남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은 내달 3일 11:00시에 나주, 대전, 부산, 서울, 제주 고사장에서 천연염색지도사 2급 및 3급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천연염색지도사시험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2009년에 처음으로 천연염색 자격증제를 만들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민간자격증으로 등록 후 현재까지 1, 2, 3급 자격시험을 실시해 오고 있는 민간자격증이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천연염색지도사 시험을 실시하여 1,300여명의 합격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