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코로나19 봉사자들에게 ‘사랑의 주먹밥’ 전달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힘든 곳에서 분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남도의 맛과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8일 전통문화관에서 광주시 무형문화재 남도의례음식장과 재단 직원들이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광주주먹밥’ 100인분을 만들어 광주지역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했다. 주먹밥은 미향 광주의 7대 대표음식 중 하나로 ‘광주 공동체 정신’을 담고 있는 상징적인 음식이다. 특히 이번 주먹밥 도시락은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