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남북교류협력추진위 참여 시 정책에 기여할 것"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이 남북교류협력추진위원회에 참여한다면 정책 결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은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밝혔다. 윤 행장은 "장기간 남북협력기금을 관리했고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이나 수출금융 등 개발 금융도 이어왔기 때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정부위원 17명과 민간위원 8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