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의회 박기재 의원, 남산골 한옥마을·남산국악당 운영 차질 우려
서울시의회 박기재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2)은 지난 4일 제285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본부 소관 업무보고에서 남산골 한옥마을 및 남산국악당 운영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문화본부는 남산골 한옥마을과 남산 국악당의 민간위탁 운영자를 모집하기 위해 2018년 12월 공고를 냈다. 이에 7개 기관에서 제안서를 제출, 올해 1월 적격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에 따라 1, 2위 업체가 공개됐으나 2위로 선정된 기존 운영업체가 이의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