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멤버, 10대 은어 ‘낫닝겐’에 대혼란
‘무한도전’ 멤버들이 10대의 은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혼란에 빠졌다.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한글날 특집으로 10대의 은어와 한글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여러 개 10대 은어가 담긴 단어 카드를 내밀었지만, 멤버들은 단어 뜻을 이해하지 못했다.특히 ‘낫닝겐’이라는 단어가 나오자 엉뚱한 대답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낫닝겐’은 ‘낫(NOT)’+‘닝겐(인간의 일본어)’의 합성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