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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화순군, 내년도 예산안 6475억 원 편성···전년 대비 5.5% 증가

화순군, 내년도 예산안 6475억 원 편성···전년 대비 5.5% 증가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6457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 화순군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 규모는 올해 예산과 비교해 334억 원 늘었다. 군은 코로나 이후를 대비하고 지역 발전 동력을 확보하고 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생활SOC와 사회안전망 확충, 주민복지 향상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사회복지 분야는 기초연금 463억원, 노인일자리 사업 141억원, 국·공립 어린이집 지원 29억원, 아동수당 26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50억

공무원 증원이 뭐길래··· ‘강령’까지 외면한 민주당

[기자수첩]공무원 증원이 뭐길래··· ‘강령’까지 외면한 민주당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면서 문재인정부가 국민을 위해 책임지고 일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됐다고 생각한다. 여당과 새정부는 불안과 어둠 속에 갇혀 있는 민생 앞에 주저앉을 수 없었다. (또) 대화와 타협의 모든 기준은 국민의 삶이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때 언급한 발언의 일부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같은날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의 15대 성과를 읊었다. 성과로는

문재인 대통령 “낚싯배 충돌사고, 이유 막론하고 ‘국가 책임’”

문재인 대통령 “낚싯배 충돌사고, 이유 막론하고 ‘국가 책임’”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 같은 사고를 막지 못한 것과 또 구조하지 못한 것은 결국은 국가의 책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언급한 발언의 일부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 같이 밝힌 데는 지난 3일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 ‘선창1호’가 급유선과 충돌해 전복된 것과 연관이 깊다. 인천 해경에 따르면 사고 당시 낚싯배에는 선원 2명과 승객 20명등 총 22명이 탑승했다. 해경과 해군은 사고 해역에서

청와대,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실시간 모니터링

청와대,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실시간 모니터링

청와대가 ‘공무원 증원’ 및 ‘최저임금 인상’ 등 문재인 대통령 공약이 담긴 내년도 예산안의 국회 처리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청와대는 국회에서 진행 중인 내년도 예산안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4일 오전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국회에서 진행되는 예결위원회 상황에 따라 대변인 브리핑이 있을 예정”이라면서 “국회에서 진행되는 예산 관련 상황은 실시간으로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내년도 예산안 국회 본회의 ‘연기’··· 추후 시간도 ‘미지수’

내년도 예산안 국회 본회의 ‘연기’··· 추후 시간도 ‘미지수’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진통을 거듭하는 모양새다. 여야가 2일 내년도 예산안 관련 국회 본회의를 연기시킨 것이 이를 방증한다. 여야는 이날 안으로 예산안에 합의하지 못한다면 ‘국회선진화법’ 도입 후 처음 시한을 넘기게 되는 오점을 남기게 된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에 따르면, 여야는 예산안 협상 관계로 의원총회와 본회의를 연기했다. 당초 민주당 의원총회는 오후 1시30분, 국회 본회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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