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대명리조트, 내년 9월 ‘국내 최대 규모’ 착공
진도군 의신면에 단일 규모로는 국내 최대 객실규모의 해양리조트건설이 본격화됐다.진도군은 14일 “㈜대명레저산업이 3330억 원을 들여 의신면 송군리 일원에 비치콘도, 오토캠핑장, 마운틴콘도, 오션 빌리지 등 연회장과 부대시설을 갖춘 1000실 규모의 해양리조트를 건설한다”고 밝혔다.진도 대명리조트는 올해 하반기 환경영향평가가 끝나면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을 거쳐 2016년 9월경에 착공할 예정이다.30만 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