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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내비의 배신' 논란 확산···티맵 "알고리즘 오류 아냐"
국민 내비게이션 '티맵'(TMAP)을 따라 주행하다 차량 정체로 인해 논길 한복판에서 수 시간 동안 움직이지 못했다는 사연이 논란인 가운데, 사측이 재발 방지를 위한 '운행 경로 서비스'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19일 티맵모빌리티에 따르면, 이번 논란은 추석 당일인 지난 17일 오후 3시경 발생했다. 회사 관계자는 "트래픽이 일시적으로 몰려 발생한 사고"라며 "알고리즘 오류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당시 인근 국도의 통행 시간이 지난해 대비 5배나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