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NW리포트]"辛 보다 불닭?"···내수 침체 돌파한 K-푸드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내수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국내 식품업계가 해외 시장을 새로운 돌파구로 삼고 있다. 올해 2분기 해외 사업 규모가 큰 기업은 웃은 반면 내수 시장 의존도가 높은 기업은 우울한 성적을 거뒀다. 해외 사업의 수익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만큼 향후 K-푸드의 해외 진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매력 '뚝'…성장 멈춘 국내 시장 2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소매판매액지수(불변)는 지난해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