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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 경영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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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작년 적자 폭 33% 줄여···'내실 경영' 통했다

인터넷·플랫폼

웨이브, 작년 적자 폭 33% 줄여···'내실 경영' 통했다

콘텐츠웨이브(이하 웨이브)가 콘텐츠 투자 효율성 제고를 통한 내실 경영으로 지난해 적자를 큰 폭으로 줄였다. 웨이브는 22일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영업보고와 함께 2023년도 재무제표 등 안건을 승인했다. 지난해 웨이브 매출액은 2480억원을 기록해 2022년 대비 256억원 감소했다. 다만, 핵심 수익원인 유료이용자 구독료 매출(미디어 매출)은 2193억원을 기록해 같은 기간 대비 7.1% 증가했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791억원을 기록했다. 엔데믹

권원강 '함박웃음'···교촌, 덜 팔고 더 남겼다

식음료

권원강 '함박웃음'···교촌, 덜 팔고 더 남겼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지난해 경영일선에 복귀 후 치킨 값을 올리고 매출이 고꾸라졌다. 2년 간 유지해오던 5000억원대 매출이 깨졌고, 10년 가까이 지켜온 업계 1위 자리를 내줬다. 다만 이에 대해 권원강 회장은 자신의 경영 철학인 '내실 경영'이 실적에 반영됐다고 자평했다. 교촌은 올해도 프리미엄을 표방하는 수익성 중심 전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4450억

㈜한진, 작년 영업익 1110억···코로나19 특수로 22.4% 성장

㈜한진, 작년 영업익 1110억···코로나19 특수로 22.4% 성장

㈜한진이 지난해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누계 영업이익이 1110억으로 전년 동기 907억 대비 22.4% 상승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2조2160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2017년부터 지속적인 흑자를 기록하고 있고, 작년 영업이익률은 5.01%를 달성하며 수익성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한진은 지난해 경영목표를 ‘내실경영과 체질강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 및 미래 성장기반 구축’으로 정하고, 영업이익 1000억원 이

㈜한진, 올해 영업익 ‘1천억’ 목표···체질강화·내실경영

㈜한진, 올해 영업익 ‘1천억’ 목표···체질강화·내실경영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2020년 영업이익 1000억원을 주요 골자로 하는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영업력 강화 및 신사업 추진, 인프라 및 자동화 투자를 통한 지속 성장기반 마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제적 대응 ▲활력있는 기업문화 구축을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한진은 2019년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10억원으로 전년 동기 421억원 대비 116.2% 상승했고 매출액 역시 5.5% 상승한 2조 574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외형확대보단 내실경영 강화로 승부한다

[카드의 품격]외형확대보단 내실경영 강화로 승부한다

개인정보 유출사태로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이외 카드사들도 뜻하지 않는 악재를 만나면서 영업과 실적 면에서 타격을 입었다. 이에 카드사들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다시 한 번 정보보안뿐 아니라 일부 경영전략을 고객신뢰회복과 내실강화에 초점을 맞춰 수정하고 하반기 경영전략을 펼치고 있다. 우선 신한카드는 정보보호 강화와 빅데이터를 통한 고객 맞춤 서비스 실현을 하반기 중점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전사 경영전략

이재영 LH 사장 “내실경영 통해 미래 준비하자”

[신년사]이재영 LH 사장 “내실경영 통해 미래 준비하자”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혁신 종합대책 실행·실천에 온 힘을 다해 따듯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봄을 맞이하자”이재영 LH 사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언급하고 올해를 ‘내실경영을 통해 미래를 준비해나가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이 사장은 “부채문제와 방만경영에 대한 정부의 강도 높은 경영정상화 요구에도 대응해야 한다”며 “전·월세지원, 행복주택, 투자활성화 등 정부 정책사업도 차질 없이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드社들의 장기 불황 직격탄 피하기 "작지만 단단하게"

카드社들의 장기 불황 직격탄 피하기 "작지만 단단하게"

카드업계가 경기 침체와 내수 시장 위축에 따라 몸집불리기를 지양하고 수익성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카드업계 중 유일한 상장사인 삼성카드가 지난해 4분기 2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946억200만원으로 7.35% 줄었으며 영업손실액은 31억1600만원이었다. 삼성카드가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한 것은 2008년 이후 4년만에 일이다. 마찬가지로 지난해 1~9월중 7개 전업카드사의 순이익은 1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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